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이전 ‘가물치’로 활동했던 남성그룹 비에이(Be.A)가 새로운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자켓 이미지를 공개해 또다른 매력을 예고했다.
15일 비에이(Be.A)는 공식 SNS를 통해 흑백으로 처리된 다섯 멤버의 단체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끈 동시에 곧 25일에 발매될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속 비에이는 주변 건물을 배경으로 서서 정면을 응시하는 자세로 눈길을 끈다. 또한 비슷한 곳을 응시하는 자세인 동시에,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표정과 자세로 팀 전체의 매력과 멤버 각각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한 ‘가물치’에서 팀 이름을 변경하고 처음으로 발매하는 새 앨범인 만큼 기존 콘셉트와 차별화를 예상할 수 있으며, 앨범 자켓 이미지를 통해 남성적이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의 예상이 가능하다.
한편 Be.A(비에이)는 최근 ‘가물치’에서 ‘Be.A’(비에이)로 팀명을 변경하고 새 멤버 ‘범(BomB)’을 영입해 5인 체제로 개편했으며, SNS를 통해 멤버들의 헤어 컨셉을 공개하는 등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또한 최근 컴백을 예고하여 앨범 발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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