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지난 12일 상록구 본오동소재 논에서 올해 풍년을 기원하고 친환경 쌀 생산 확대 보급을 위한 모내기 시연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제 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단체장, 농업관계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종길 시장은 “쌀 소비량 감소와 쌀값 하락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농업을 지키고 친환경방제를 실천하며 고품질쌀을 생산하고 있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면서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확대 등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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