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김해시, 4대강 사업시 사용된 낙동강 방치 침몰준설선 제거 착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5-15 12: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김해시가 낙동강 침몰 준설선 제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김해시는 환경오염 방지와 선박 충돌 등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5월부터 낙동강 대동지구에 방치된 침몰준설선 제거에 착수했다.

김해시 관내 낙동강에 방치된 침몰준설선은 4대강 사업시 사용됐던 건설장비로 2011년 11월부터 침몰됐으며, 그 중 한림면에 방치됐던 1척은 지난 3월 선주에 의해 자진철거가 완료됐고, 나머지 대동면 일원에 침몰된 3척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의 예산 2억원을 지원받아 김해시 건설과에서 7월말까지 제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하천 내 선박 등의 안전사고 예방 및 기름유출로 인한 환경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방치선박 제거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