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이병주)가 오는 22일부터 내달 1일까지 올해 첫 정례회를 개회한다.
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윤정)는 15일 오전 제223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다음 정례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11일간 진행될 정례회에서는 본회의 2회, 상임위원회 6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회를 개최해 시민의 삶과 밀접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 처리와 각 상임위원회 추천을 받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할 예정이다.
한편 이 위원장은 “처음 열리는 정례회로 면밀하고 심도 깊은 심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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