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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주시 제공]
근로자의 날(5.1)을 맞아 상주상공회의소에서 주관 14회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20여개 업체의 노사와 가족이 참가해 각 기업체별로 족구, 단체줄넘기, 여자 힘고누기, 줄다리기 등 친선경기가 진행됐고 열띤 응원전으로 분위기를 한껏 더 고조시켰다.
또 상주시 경제기업과 직원들로 구성된 족구팀도 근로자들과 함께 경기를 펼쳐 서로 간 친목을 다지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모범근로자 표창과 종목별 경기에 이어 초청가수 공연과 참가업체 근로자들의 노래자랑 대회가 열려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도 풀고 체력단련을 통한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흥겨운 한마당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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