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중기중앙회]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왼쪽부터) 성명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 윤소라 여성벤처협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김재철 코스닥협회장 등이 중소기업주간 선포식에서 직접 서명한 ‘중소기업 희망메시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중소기업 협단체 20여명은 15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주간(15~19일)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에서는 테이프커팅식에 이어 중소기업계가 바라는 ‘중소기업 희망메시지’ 작성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서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제적으로 준비해 중소기업의 새로운 도약, 르네상스 시대를 만들겠습니다”를, 한무경 여성경제인협회장은 “다시 뛰는 중소기업 대한민구의 희망입니다~‘를, 성명기 이노비즈협회장은 ”2017년 살 맛나는 중소기업의 원년이 됩시다“를 희망하는 메시지를 적었다.
한편 이날을 시작으로 5일간 중소기업계의 대축제인 ‘중소기업주간’ 행사가 전국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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