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사 페스티벌'에 참석한 선생님들이 동료 선생님들의 끼와 재능이 넘치는 공연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사진= 테크빌교육 제공]
아주경제 김지윤 인턴기자 = 테크빌교육의 ‘티처빌원격교육연수원’은 창립 15주년을 맞아 최근 라마다서울호텔에서 ‘교사 페스티벌’ 축제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전국에서 300여명의 선생님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현직 초등학교 교사이자 마술사인 김택수 선생님의 사회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교사들의 생생한 인생강연과 마술공연·바이올린 독주·아카펠라·역할극 등으로 구성됐다.
강연은 석영중 교수의 ‘도스토예프스키의 함께 사는 삶’, 허승환 선생님의 ‘친절함과 단호함’, 전병규 선생님의 ‘가르침을 넘어 배움으로’, 정유진 선생님의 ‘그대여, 아무 걱정 말아요’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초등학교 교사와 언어치료사로 구성된 아카펠라 그룹 ‘별의별’의 노래, 참쌤 콘텐츠스쿨의 즉석 캐리커처 특별 이벤트, 몽당분필의 교사연수 관련 영상 등 선생님들의 끼와 재능이 공연을 통해 펼쳐졌다.
나승빈 선생님은 “그 동안 뵙고 싶었던 많은 선생님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좋았다“며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유익한 강연 내용과 감동과 재미있는 공연까지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형세 테크빌교육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선생님들이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티처빌은 선생님과 함께 호흡하며, 도움이 되는 연수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답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티처빌원격교육연수원’은 2002년 설립된 후 2015년 연수원 최초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고, 4년 연속 KERIS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국내 대표 교원연수원으로 자리잡았다.
전국에서 300여명의 선생님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현직 초등학교 교사이자 마술사인 김택수 선생님의 사회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교사들의 생생한 인생강연과 마술공연·바이올린 독주·아카펠라·역할극 등으로 구성됐다.
강연은 석영중 교수의 ‘도스토예프스키의 함께 사는 삶’, 허승환 선생님의 ‘친절함과 단호함’, 전병규 선생님의 ‘가르침을 넘어 배움으로’, 정유진 선생님의 ‘그대여, 아무 걱정 말아요’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초등학교 교사와 언어치료사로 구성된 아카펠라 그룹 ‘별의별’의 노래, 참쌤 콘텐츠스쿨의 즉석 캐리커처 특별 이벤트, 몽당분필의 교사연수 관련 영상 등 선생님들의 끼와 재능이 공연을 통해 펼쳐졌다.
이형세 테크빌교육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선생님들이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티처빌은 선생님과 함께 호흡하며, 도움이 되는 연수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답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티처빌원격교육연수원’은 2002년 설립된 후 2015년 연수원 최초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고, 4년 연속 KERIS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국내 대표 교원연수원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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