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2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지난 13일 아차산에서 진행한 ‘어썸챌린지’ 트레일러닝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트레일러닝은 트레일(Trail)과 러닝(Running)의 합성어다. 흙길이나 들판, 산악지대 등 포장되지 않은 땅 위로 달리는 자연 친화적인 아웃도어 활동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트레일 러너 임혜창 선수의 기초 교육 아래 광진구에 위치한 아차산 5km 코스를 달렸다. 체험 참가자 전원에게는 K2의 여름 시즌 대표 제품 '쿨 360 티셔츠'가 제공됐다.
K2 마케팅팀 김형신 팀장은 “이번 트레일러닝 행사를 통해 트레일러닝을 어렵게 여겼던 사람들에도 트레일러닝을 배우고 도전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헀다”며 “K2는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고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어썸챌린지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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