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년의 날에 청년들이 문재인 정부에 청년부 신설을 요구하고 있다. [사진: 이광효 기자]
한 관계자는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50대 근로자들을 희망퇴직이라는 명목 등으로 내보내 청년 고용을 창출한다는 것은 자본과 박근혜 정부의 논리이고 청년들은 이에 반대한다”며 “50대 근로자도 근로자다”라고 말했다.
성년의 날을 맞아 청년들은 문재인 정부에 모든 세대들과 공존할 수 있는 청년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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