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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상호금융, 가정의 달 맞아 복지시설에 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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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1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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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대훈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와 직원들은 15일 서울 광진구 자양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께 쌀과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농협상호금융]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이대훈)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복지시설을 방문해 쌀과 선물세트 등을 전달했다.

이대훈 대표이사와 상호금융 임직원들은 15일 서울 광진구 자양종합 사회복지관을 찾아 쌀을 기증하고 농업인 생산기업 지원을 위해 개발된 6차산업 제품인 효(孝)선물세트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자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영심)은 저소득층과 청소년 등에 대해 가족복지와 지역사회 보호 사업 등을 펼치고 있는 지역 복지시설이다.

이대훈 대표이사는 “사랑이 넘치는 가정의 달 5월에 외로이 계시는 어르신과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농협상호금융은 지역과 함께하는 금융기관인 만큼 가족처럼 힘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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