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약 실적을 의미하는 연납환산 신계약보험료(APE)는 1809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2.9% 늘었다.
이는 전속설계사, 방카슈랑스, 일반대리점(GA) 등 전 채널에서 모두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인 덕분이라고 ING생명은 설명했다.
보장성 보험의 APE는 15.7%, 저축성 보험의 APE는 90.6% 각각 증가했다.
보험료 대비 보험금 비율을 나타내는 손해율은 80.8%로, 1년 전보다 0.4%포인트 개선됐다.
1분기 말 현재 운용자산 규모는 24조1194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말보다 2.7% 늘었다. 전체 조정자산운용이익률은 4.1%로 업계 평균과 비교해 높은 수준이다.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8.3%로 지난해 1분기의 6.3%에서 2.0%포인트 올랐다.
지급여력비율(RBC)은 287.7%로 29.4%포인트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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