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따르면 박준금은 1970년대 철강업에 종사한 아버지로부터 부동산 등 어마어마한 금액의 재산을 상속받았다.
이날 한 기자는 "박준금이 극 중에서 보여줬던 부자 엄마처럼 실제로도 부유한 상속녀라고 하더라"라며 "박준금이 '모두 유산으로 물려받은 것이지 내가 노력해 얻은 건 없다. 나도 운이 좋은 편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또 박준금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압구정 아파트와 춘천의 건물, 대부도에 땅이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