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소방서, 소방기술경연대회 대비 구슬땀

[의정부소방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의정부소방서(서장 이경호)는 15일 오전 관내 천보산, 의정부종합운동장, 소방서 훈련장에서 ‘2017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중 최강소방분야’ 연습을 가졌다.

이날 훈련은 대회에 참석하는 의정부소방서 119구조대원 소방사 박상민, 김병규 대원과 소방장 허정일 코치와 함께 순발력 및 지구력 향상 등 다방면 훈련으로 진행됐다.

이경호 서장은 “바쁜 현장활동 업무에도 불구하고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는 대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훈련 중 부상이 발생치 않도록 주의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경기도 대표를 선발하는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오는 30일부터 2일간 경기도 소방학교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우승한 선수는 10월에 열리는 전국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특전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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