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환경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금연교육 및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연천군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군보건의료원에서는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군부대 이동금연클리닉을 연중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찾아가는 군부대 이동금연클리닉을 통하여 흡연자의 금연 참여를 유도해 니코틴 중독의 위험성을 인식시키는 한편 집단생활을 하는 군인들의 간접흡연 노출로 인한 흡연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군장병의 금연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동금연클리닉을 희망하는 관내 군부대의 신청· 접수 후 운영 한다.

현재 군에서는 관내 군부대를 방문해 300여명의 군 장병에게 흡연의 폐해, 금연의 유익 등에 관해 금연 전문강사 이해순 강사와 함께 1시간 동안 금연교육실시 후 금연클리닉을 운영 중이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1:1상담과 흡연관련 검진(CO2측정, 폐나이 검사)후 금연폐치 등 금연보조제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금연을 조금 더 쉽고 편한 방법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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