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대표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역사적인 19대 대선이 끝났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시작이 좋습니다”라며 “과감하고 적극적인 개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저와 정의당은 문재인 정부와 협력하고, 또 견제하면서 촛불의 열망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는 출범 직후부터 야당과 언론, 국민과 적극 소통하며 국정교과서 폐지, 미세먼지 감소 대책 등 적극적인 개혁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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