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체결식에는 최경림 주제네바대표부 대사가 미래부와 부산시를 대신해 참석했다.
부산시는 지난해 10월 정보통신 올림픽으로 불리는 ITU텔레콤월드를 유치했다.
ITU텔레콤월드는 193개 회원국의 정보통신 담당 각료와 정책담당자, 세계적인 IT 기업의 최고경영자,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공지능(AI), 5G, 4차 혁명 등 IT 기술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부산시는 앞서 2014년 ITU전권회의를 개최했다. 부산발전연구원은 ITU텔레콤월드의 브랜드효과가 78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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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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