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2012년 마을공동체 정책 도입 이후 5년간의 사업 성과를 조명하는 자리다.
'DB로 본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결과 : 사람·사업·지원체계', '성과지표와 주민인식변화 : 너·나·우리의 변화가 마을까지', '마을공동체의 사회경제적 의미 : 모기동이 살아있다'를 주제로 한 발표가 각각 이뤄진다.
이어 서윤기 서울시의원, 전대욱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유나 용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지영 플러스마이너스 1℃ 공동대표 등이 토론한다.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홈페이지(http://seoulmaeul.org)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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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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