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다닐로바 안젤리나와의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달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всем привет"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손연재와 다닐로바 안젤리나는 길거리에서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두 사람은 러시아와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답게 감탄이 나오는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다닐로바 안젤리나는 지난해 tvN 예능 '바벨250'에 출연해 요정같은 외모를 자랑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손연재는 김국진과 함께 EBS '이것이 야생이다' MC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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