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노래자랑은 서구 주민들과 함께하는 행사로 예심을 통과한 15개팀은 오는 20일 오후 1시 SL공사 녹색바이오단지에서 본 녹화가 진행되고 6월 4일 방송될 예정이다.
SL공사 관계자는 “KBS 전국노래자랑 본 녹화는 송해씨의 사회로 설운도, 홍진영, 박상철, 김용임 등 정상급의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참석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