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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엘이엔티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5/16/20170516082213733042.jpg)
[사진=에스엘이엔티 제공]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극비리에 결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의 축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팬들은 "유리씨 결혼 축하해요 햄 볶으면서 사세요(ya****)" "애증의 성유리. 유리언니 결혼했구나 ㅠㅠ 언니 잘 살아요ㅠㅠ(ly****)" "핑클 멤버들은 대부분 조용히 혹은 극비 결혼식을 하넹? 이효리도 제주도에서 이진도 미국에서 성유리도… 행복하세요 다들~(yo****)" " 부럽다 이제 한 남자 요정됐군 행복하세요(a0****)" "예쁘다. 행복하게 잘 사시길... 한때 나의 우상이였던 유리언니♡(tw****)" "결혼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게 건강한 가족 이루세요(bd****)" "비공개 결혼 알리는 것보다 하고 나서 기사 올라오니 더 멋있다(sh****)" 등 댓글을 올리고 있다.
16일 성유리 소속사는 "15일 성유리가 프로골퍼 안성현씨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 4년 동안 진지한 만남을 이어 온 가운데, 서로에 대한 변함 없는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하늘이 맺어준 소중한 인연인 만큼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에게 집중하며, 조용히 보내고 싶다는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결혼 소식을 미리 알려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성유리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와 안성현씨는 연신 미소를 지으며 행복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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