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주방생활문화 기업 락앤락은 2017 여름을 맞아 청량감이 돋보이는 락앤락 비스프리 라인의 신규 물병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2017 락앤락 비스프리 물병 3종은 세련된 디자인에 내구성도 좋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안심하고 쓸 수 있는 트라이탄 소재의 핸들·레터링·블루밍 물병이다. 용량은 500-550ml로 야외활동은 물론 운동시에도 매우 유용하다.
우선 핸들물병은 심플한 디자인과 더불어 휴대성을 강조했다. 접었다 폈다 가능한 고리형 뚜껑 핸들로 이동이 편리하고, 몸체가 슬림 해 손이 작은 여성이나 아이 모두에게 안정감 있는 그립감을 선사한다. 물병의 패턴은 투명필름(내지)형태로 내지를 제거하면 순수한 투명바디 물병이 되는 것이 반전 포인트다. 넓은 주입구는 각 얼음이나 말린 과일을 넣을 때도 유용하다.
레터링·블루밍 물병은 하얀색 뚜껑에 앙증맞은 실리콘 손잡이가 부착 돼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연출하는 제품이다. 레터링 물병은 몸체에 귀여운 ‘HAPPY’, ‘SMILE’, ‘ANGRY’ 문구를 입혀 재미를 더했고, 블루밍 물병은 화사한 오렌지, 블루, 민트컬러의 플라워 패턴으로 여성들이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홍덕희 락앤락 상품개발본부 상무는 “물병 사용은 충분한 수분섭취를 돕고, 나아가 환경에까지 도움을 주는 1석 2조 효과가 있다”며 “올 여름은 락앤락과 함께 1인 1물병 실천으로,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습관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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