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조병창(현 미군기지)은 일제강점기 조선 최대의 군수공장이었고, 이를 중심으로 부평, 동구 해안지역의 군수공장지대가 형성되었다.
아시아태평양전쟁 유적지 도보기행은 인천시민들이 직접 강제동원의 현장을 돌아보면서 역사와 평화의 인식을 넓혀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 기행은 20일부터 4주간 오후2~5시까지 김현석 해설사(인천민속학회 이사)의 설명과 함께 아래 일정으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사무국장010-8000-4323에게 전화접수 하고, 학생들은 봉사활동 시간 인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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