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응복 이사장을 비롯하여 강범석 서구청장, 박영민 서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 및 임직원 등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공단의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후원금은 기초수급대상자 및 차상위 계층,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한마음 체육대회 행사물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그밖에 공단은 올해 들어, 설 명절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을 후원했고, 매주 남동구장애인종합복지관의「장애인 교외활동 인솔 도우미」활동을 하며,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응복 이사장은 “이번 후원금이 서구 지역아동센터의 한마음 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에서 주최·주관하는 행사에 적극 협력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공단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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