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과 음악을 하나로, 관람료 천원 - 마티네콘서트「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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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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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남동소래아트홀 5.31(수) 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남동소래아트홀(남동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서정수)에서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기획 상설프로그램 마티네콘서트「마실」이 오는 31일 공연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공연되며 5월에는 영화<로미오와 줄리엣>을 연극과 음악으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연극배우 겸 연출가 서혜숙이 현대적인 정서에 맞게 각색하고 재구성한 음악회로 극 중간 중간 변환되는 씬 마다 연주를 듣고 감동을 2배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공연은 ‘천원의 행복’ 나눔으로 관람료 천원에 좋은 공연을 관람하며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공연으로 부담 없이 매월 다양한 컨셉의 공연을 관람하고 적립카드에 스티커를 모으면 남동소래아트홀의 기획공연 50%할인권, 무료관람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고정 관객층을 확보 하고 있다.

마티네콘서트「마실」-“로미오와 줄리엣, 음악으로 만나다” 는 31일 오전 11시에 대공연장(소래극장)에서 공연되며, 관람료는 전석 천원, 사전 전화예약(032-460-0560) 후 선착순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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