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캐피탈, 임직원 소아암 환우 돕기 마라톤 대회 참가

[사진=애큐온캐피탈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애큐온캐피탈은 지난 14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 ‘소아암 환우 돕기 서울시민 마라톤 대회’에 임직원 40명이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는 2011년부터 매년 이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평소 마라톤 매니아로 알려진 이중무 애큐온캐피탈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자 회사 동료들과 함께 참가했다”고 말했다.

애큐온캐피탈은 올해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프로야구단 넥센히어로즈와 스폰서십 광고를 맺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

오는 27일에는 프로야구단 넥센히어로즈의 홈경기에 입장 관객 당 2000원을 소아암 환우 돕기 목적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또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출시한 자사의 멤버십(애큐온 멤버십) 론칭을 기념해 5월 27일을 '애큐온 데이'로 지정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