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바디의 '인바디밴드' [사진=인바디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인바디는 자사 '인바디밴드'를 18일 오후 11시55분 현대홈쇼핑에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인바디밴드는 인바디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체성분 분석용 피트니스 밴드다. 활동량을 비롯해 근육량, 체지방량, 체지방률 등의 체성분 정보를 제공한다.
체지방률과 근육량 목표를 설정하면 걸음수, 활동시간, 소모 열량 등의 데이터를 분석해 목표를 이룰 수 있게 돕는다. 목표량보다 활동량이 부족하면 알람으로 알려준다. 수면 분석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인바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체성분 변화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이 앱은 인바디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일대일 맞춤 상담도 해준다.
15만3000원에 판매하며, 전용 스트랩을 추가로 증정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