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교통안전공단은 16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자동차의 안전과 혁신으로 미래를 바꾼다'라는 주제로 자동차안전연구원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자동차 안전 글로벌 컨퍼런스에는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 데이비드 스트릭랜드 전 NHTSA 청장(자율차기업연합 고문)이 기조연설을 했다.
또 미래형 자동차의 국제규정 및 정책방향, 자율주행차를 위한 도전과 혁신을 주제로 권해붕 자동차안전연구원장, 월터 니슬러 유엔 유럽경제위원회 및 자동차기준세계포럼 의장, 버나드 프로스트 영국 GRRF(교통부 자동차) 의장, 김채규 국토교통부 자동차관리관 등이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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