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하천 적정 설계 빈도 결정 방안 연구용역’ 추진에 따라 마련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지방하천 설계 빈도 결정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지방하천 적정 설계 빈도 결장 방안 연구용역은 전국에서 처음 추진 중이다.
주요 내용은 △국내 하천 설계빈도 조사 △기후변화에 따른 설계수문량 변화 분석 △기 수립 하천의 설계빈도 분석 △기존 평가 방법 적정성 평가 △치수안전도 개념 도입 △적정 설계 빈도 결정 방안 제시 등이다.
유병훈 도 재난안전실장은 “정량적 평가를 통한 적정 설계 빈도 결정을 통해 향후 하천 정비 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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