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3515억원으로 25.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9억원으로 14.6%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6.2%를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파렛트 렌탈·고소장비 렌탈 사업이 호조를 보였고 자회사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이에 따른 시장 점유율 확대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반채운 AJ네트웍스 사장은 “업계 1위인 고소장비 렌탈을 비롯해 파렛트 등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IT 렌탈 부문은 평창올림픽 렌탈 수요 등으로 하반기에도 견조한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