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홈플러스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홈플러스는 미국 크래프트 비어 ‘샘스 에일(SAM’S ALE)’을 전국 142개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크래프트 맥주는 소규모 양조장에서 직접 만든 수제 맥주를 뜻한다. 홈플러스는 미국의 수제 맥주 전문 양조장인 소가턱(Saugatuck) 브루어리에서 생산하고 미국 수제 맥주 수입 전문업체 LTK를 통해 소싱해 온 샘스 에일을 선보인다. 가격은 병당 3900원으로 31일까지 3병 구매 시 9800원에 판매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