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전날 장 마감 후 코웨이 지분 5.0%를 국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처분했다.
매각 가격은 주당 9만8000원으로 처분 규모는 모두 3800억원선이다.
MBK파트너스는 특수목적법인(SPC) 코웨이홀딩스를 통해 코웨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매각으로 보유 지분율은 26.5%로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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