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정수 기자]
이번 점검은 월드컵대회경기장 매점과 선수 숙소, 대회 행사 음식서비스를 제공할 아워홈 등 식품취급 시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식약처는 이번 대회 식음료 검식관으로 참여하는 지방청‧지자체 공무원과 대회 관련 식품취급시설 조리종사자 등 관계자 약 9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국제경기대회 식품안전관리 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키도 했다.
식약처는 “이번 대회에서 식품사고가 없도록 빈틈없는 식품 안전관리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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