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프리미엄 캡슐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7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2017 서울 푸드)’에 참가해 기업 고객들을 위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서 네스프레소가 선보이는 기업 비즈니스 솔루션 ‘타워(Tower)’는 오피스 사용 환경과 필요에 맞게 네스프레소 기업용 캡슐 커피 머신과 결제 시스템, 소모품 등을 보관하는 캐비닛을 조합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커피 자동 판매가 가능하므로 기업에서는 공간이나 인력에 구애 받지 않고 사내 카페 공간, 무인 카페 등을 운영할 수 있다. 특히 직원이나 방문객들이 신용카드, 교통카드 및 사원증 등으로 캡슐을 직접 구매하여 네스프레소가 제공하는 최상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타워’ 솔루션의 가장 큰 장점이다.
또 네스프레소 비즈니스 솔루션은 13가지의 캡슐 커피와 함께 이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커피 머신을 제공하고 있어 기업의 커피 소비 환경에 따라 최적의 커피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타워’를 포함한 다양한 기업용 제품 정보와 구매에 대한 문의사항은 네스프레소 비즈니스 솔루션 홈페이지 및 네스프레소 클럽에서 확인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