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박달중 다목적체육관 개방 협약 체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5-16 16: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16일 박달중학교와 다목적체육관 주민 개방 협약식을 가졌다.

박달중학교는 박달동 주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설립되어 올해 3월 개교했으며, 이번에 개방되는 다목적체육관 ‘도담관’은 연면적 667.44㎡ 규모이다.

시는 체육관을 포함한 학교 건립에 따른 총 사업비 225억 8천백만 원 중 9억원을 지원했다.

다목적체육관 개관으로 학생들은 날씨와 상관없이 체육활동을 할 수 있게 됐고, 수업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지역 주민들도 이용이 가능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이 시장은 “박달중학교 개교를 통해 박달동 지역 학생들이 먼 거리로 통학하지 않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도담관 개방으로 학생들과 지역 주민 모두에게 유익한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