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RPG ‘녹스’ 사전예약자 50만명 돌파

아주경제 김위수 인턴기자 = 녹스게임즈는 16일 모바일 RPG게임 ‘녹스(NOX)’의 사전예약 참가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중원게임즈가 개발하고 녹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게임 녹스는 초월던전을 바탕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무한히 성장시킬 수 있는 게임이다. 게임을 통해 화려하고 다양한 스킬과 시간을 느리게 하는 매트릭스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녹스의 유저들은 자신만의 스킬을 조합하는 연계스킬과 다양한 패시브스킬, 캐릭터와 함께 무한 성장하는 수호석 시스템, 함께 전투에 참여해 싸우는 ‘조력자’ 시스템 등을 통해 차별화된 스타일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녹스는 지난 2월 원스토어 주식회사에 의해 우수베타게임으로 선정됐다.

녹스의 사전예약자 수에 따라 유저들에게 5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자 100만명이 넘으면 추첨을 통해 폭스바겐 마이크로버스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사전예약은 자사의 사전예약 페이지뿐만 아니라 모비, 코드뱅크, 쿠폰일퀘, 게임부킹 등과 같은 사전예약 앱 혹은 헝그리앱 웹사이트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녹스게임즈의 홍준수 대표는 “구글플레이의 정식서비스를 앞두고 녹스 사전예약 신청자가 50만명을 돌파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개발사와 함께 유저분들을 만족시켜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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