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은 전액 청각장애 불우아동의 재활 및 복지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사랑나누기 바자회는 산은이 2012년 이후 매년 결연기관인 삼성농아원과 공동으로 개최해 온 것으로, 올해도 임직원뿐 아니라 인근 직장인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산은자원봉사단은 삼성농아원을 매달 찾아 주말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명절과 가정의 달, 연말에는 온정이 담긴 위문금 및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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