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16일 오후 8시 6분 49초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92㎞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이 밝힌 위·경도의 진앙은 북위 36.85도, 동경 124.55도 지점이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관련기사미얀마 군정, '만달레이 지진'으로 통일미얀마, 관광비자 접수 중단… 지진 영향 #지진 #충남 #태안 #해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