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제공]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는 복합다중이용시설로서 계속적으로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어 편리한 대중교통시설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었으며 양주시는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버스정류장을 설치했다.
그동안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를 버스로 이용하는 시민들은 센터 앞을 지나 샘내부대 앞 정거장에서 내려 약 150m를 다시 걸어와야 하는 불편함을 겪었으나 이제 이런 불편함은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시관계자는"이번 버스정류장 설치로 인해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으로 보며 센터 운영 활성화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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