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홈페이지]
17일 방송되는 KBS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118회에서 박형식(임지규) 누나 박혜미(유지연)와 모친 이선영(이종남)의 다툼으로 결혼이 더욱 힘들어지자 윤수민(배슬기)은 더욱 힘들어한다.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윤순정(김도연)은 윤수민에게 쌍둥이 임신을 말해 결혼을 허락 받으라고 말한다.
또한 김빛나(박하나)는 박연미(양미경)이 자신의 엄마 흔적을 지운다는 생각에 더욱 불만만 쌓이고, 김재우(박찬환)는 그런 딸의 마음을 풀어주려하지만 오히려 오은수(이영은)와의 관계가 더 멀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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