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지난 3월 28일 한국해양소년단 제14대 인천연맹장으로 취임한 IPA 남봉현 사장은 해양소년단원 및 지도자, 학부모 등 약 50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선대기를 수여하고 모범대원을 표창했다.

IPA 남봉현 사장, 해양소년단 선서식에서 대원들 격려[사진=IPA]
IPA 남봉현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바다를 어떻게 잘 운용하는가에 따라 국가경쟁력의 승패가 달려있다”며, “해양소년단이 추진하는 해양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대원들이 꿈과 희망을 실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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