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현장에서 운동부(야구부) 선수들을 격려하여 사기를 진작시키고, 운동부 훈련 환경 개선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바쁜 회기 중에 실시됐다.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운동부(야구부) 훈련 현장 방문[사진=인천시의회]
신은호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교육위원들은 운동부(야구부) 운영에 대한 발전 방안 및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방문 학교의 현안사항들을 청취하는 등 현장과 소통했다.
이후 교육훈련 환경을 직접 둘러보며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선수 및 운동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신은호 교육위원장은 선수들이 훈련하는데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임을 강조하며 선수들이 인천 출신이라는 경력에 대해 각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류현진 선수처럼 인천 출신의 뛰어난 선수들이 배출되어 인천이 야구의 명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운동부 지도자들에게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