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17일 오전 10시 7분께 경남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내에서 불이 났다. 불은 에어컨 관련 시설인 옥외 액화 공조기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중공업 자체 소방대가 출동해 진화했고, 현재 인명피해 여부 등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이재용 부회장 구속 석달..."기강해이·미래사업 우려 더 커졌다"삼성중공업 작업 재개 “박대영 대표, 6월 종합 안전대책 발표” #삼성중공업 #인명피해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