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17일 오전 10시 7분경 경남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내에서 불이 났다. 불은 조선소 내 한 건물인 피솔관 옆 공기압축실 냉각설비에서 발생했다고 삼성중공업 측은 전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불은 2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화재삼성중공업 작업 재개 “박대영 대표, 6월 종합 안전대책 발표” #삼성중공업 #진화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