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장애아동 123층 롯데월드타워로 초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5-17 14: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롯데하이마트(대표이사 이동우)는 17일 장애아동들을 롯데월드타워로 초청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롯데하이마트 샤롯데 봉사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하이마트 제공]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롯데하이마트(대표이사 이동우)는 17일 서울 소재 ‘다니엘복지원’ 장애아동 15명을 롯데월드타워로 초대,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초대된 아동들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서울스카이’ 전망대에 올라 서울시내를 한 눈에 바라보는 색다른 경험을 했다. 점심을 먹은 후에는 아쿠아리움에서 다양한 해양생물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 30명이 장애아동들의 복지원 출발부터 관람, 귀가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 했다.

조성헌 롯데하이마트 옴니채널팀장은 "장애아동들과 함께 ‘서울스카이’ 전망대에서 뜻 깊은 시간을 보낸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장애인 외에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외계층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미혼모 및 한부모가족 시설, 저소득층 아동 지원 외에도 김장 나눔, 선풍기 기증 등 독거노인 지원사업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또 TV, 냉장고, 에어컨 등 제품 판매액의 일부를 적립해 기부금을 마련하는 고객 참여형 '사랑의 기부' 이벤트를 진행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가전제품을 기증해오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