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조인성과 남매 호흡? 근황 모습 살펴보니…청순 미모 '눈길' [★SNS#]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걸그룹 AOA 설현의 근황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설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opa' '#Nikon' '#Pressphotoawards' '#포토제닉상' '#감사합니다'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설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설현은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한 매체는 17일 설현이 영화 '안시성' 출연 제의를 받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설현이 제안받은 역은 양만춘 장군의 여동생으로, 배우 조인성이 양만춘 장군 역을 맡는다.

하지만 설현의 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해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아직 확정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김광식 감독의 '안시성'은 안시성을 함락시키려는 당나라 50만 대군의 침략에 맞서 싸운 성주 양만춘과 고구려군의 88일간 치열했던 전투를 담아낸 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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