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매각 실패 후 올해 들어서는 첫 매각 도전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삼부토건은 이달 18일 오후 3시 자사 인수·합병(M&A)과 관련한 인수의향서 접수를 마감할 예정이라고 17일 공시했다. 이어 삼부토건의 본입찰은 내달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앞서 지난해 2월 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 인가 결정을 받은 이후 매각에 실패한 삼부토건은 지난 4월 19일 올해 들어서는 처음으로 기업매각 작업에 착수했다. 관련기사이복현 금감원장 "삼부토건 주가조작 김건희 연관성 확인 못해"금융당국, '주가 조작 의혹' 삼부토건 관계자 검찰 고발 #본입찰 #삼부토건 #인수의향서 #입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