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김위수 인턴기자 = 와이제이엠게임즈는 17일 중국 개발사 Mu77에서 제작한 클리커 스타일 모바일 RPG 게임 ‘모험과 채굴’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모험과 채굴은 지난 2015년 7월 중국에서 런칭한 장수게임이다. 이 게임은 주인공이 2차원 세계로 모험을 떠나면서 동료들과 함께 사악한 힘을 무찌르는 스토리로 제작됐다. 게임에는 300명 이상의 귀여운 도트 캐릭터가 등장 한다.
최대 25명의 각기 다른 스킬를 보유한 동료 캐릭터를 모아 자신만의 특성 있는 팀을 구성 할 수 있으며 타 유저와 1:1 전투를 벌이고 시즌별 랭킹전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땅 속 채굴을 통해 아이템 획득할 수 있으며 몬스터와의 전투보상으로 보물상자를 얻을 수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모험과 채굴을 상반기 중 서비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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