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주한 캐나다대사관에 따르면 샴파뉴 장관의 이번 방한은 20~26일 진행되는 동아시아·동남아시아 순방의 일환으로 베트남 하노이와 싱가포르를 거쳐 서울에 도착한다.
샴파뉴 장관은 1박 2일간의 방한 기간 정부 관계자를 만나 캐나다의 산림·목재 산업 홍보, 양국 무역관계 강화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목재산업 관련 패널토론, 대학 특강·토론, 양국 기업간 투자계약 체결 등 행사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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