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IMEX(The International Exhibition for Incentive Travel, Meetings and Events)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15번째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MICE 산업 관련 전시회다.
이 기간동안 COEX 컨벤션센터, 호텔 등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 6개 업체들과 함께 서울홍보부스를 운영해 일대일 상담을 하고, 서울의 명소 VR 가상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16일에는 독일 슈타이겐베르거 프랑크푸르터 호프(Steigenberger Frankfurter Hof) 호텔에서 유럽, 미주권 핵심 인사와 미디어 등 50명을 대상으로 서울의 신규 관광지 '서울로 7017'을 비롯하여 서울을 홍보한다.
김재용 관광정책과장은 "MICE는 고소득층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해 일반관광객보다 부가가치창출이 높은 분야로 서울이 최근 세계적인 MICE 개최지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서울 관광산업의 질적인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공격적인 해외마케팅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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