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예고]‘이름없는여자19회’배종옥,최윤소 피해망상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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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18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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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KBS ‘이름없는여자' 19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8일 방송될 KBS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 19회에선 홍지원(배종옥 분)이 구해주(최윤소 분)를 피해망상으로 의심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KBS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 19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현재 홈페이지에 공개된 KBS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 19회 예고 편에 따르면 김무열(서지석 분)과의 화해를 위해 도시락을 싸들고 위드그룹을 찾은 구해주는 김무열과 윤설(오지은 분)의 키스하는 모습을 보고 쇼크를 받아 기절한다.

깨어난 구해주는 홍지원에게 윤설의 존재를 알리지만 김무열은 그 모든 것을 구해주의 꿈으로 몰아가고 홍지원은 구해주의 피해망상을 의심한다. 한소라(한지우 분)의 자살시도 소식에 달려간 구도치(박윤재 분)는 결국 한소라에게 이별을 선언한다.

KBS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 19회는 18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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